사회 사회일반

경남농기원, 고온기 작물관리기술 교육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시설 딸기 품질 향상을 위해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고온기 작물관리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낮 기온이 오르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가 높아져 고온기 작물관리기술이 필요해 마련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4일간 김해·하동·거창에서 현장실용화 기술교육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대상자는 시설딸기 재배 농업인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 공무원이며 교육 내용은 고온기 작물관리와 딸기재배관리 현장교육 등 시설딸기 핵심 기술이다. 강사는 네덜란드 최대 농업컨설팅사인 DLV 플랜트에서 수경재배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스 반 하몬트씨다. /진주=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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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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