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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대표 ‘2017 한국의 신지식인상’ 수상…안전·품질·가격 삼박자 구비 공로

'2017 한국의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이재혁 이임산업 대표<BR><BR>'2017 한국의 신지식인상'을 수상한 이재혁 이임산업 대표




이재혁 이임산업 대표가 건축가설자재 분야서 안전·품질·가격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건설현장을 지원한 공로로 사단법인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는 ‘2017 한국의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신문연합회는 지난 14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재혁 이임산업 대표가 가설자재를 생산, 판매, 임대하면서 선진 건설문화를 창조, 건설현장에 무재해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2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건설현장의 안전과 최상의 품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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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산업은 전국 건설현장에서 수많은 인부들이 위험 없이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 짓는 일을 지원한다. 이임산업의 건축 가설자재는 보전적, 임시적으로 편리하게 설치할 뿐만 아니라 사용 후에도 공사완료 후 해체 또는 철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임산업은 경기도 이천에 자사 공장과 직원 기숙사를 갖추고 가설자재 고품질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안전과 품질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 정신을 지켜왔다”며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율과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기에 공신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도권과 경기도 지역에서 오래 전 확보된 그의 인지도는 신속, 정확, 꼼꼼한 서비스 관리가 한몫을 했다. 또 공사현장의 안전과 합리적인 공사비 절감을 목표로 현장마다 필요한 유로폼, 갱폼, 인코너류, 시스템 서포트, 스틸 등 토털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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