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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 서종예 재학생들과 26일 친선 경기

연예인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가 SAC학생들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사진= 레인보우 스타즈와 서종예/사진= 레인보우 스타즈와 서종예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이하SAC)는 4월 26일 열리는 체육대회‘SAC다뛰어’에 연예인농구단(레인보우스타즈)과 학생농구단(SAC스타즈)가 친선경기를 가진다고 전했다.


방송인 박재민, 가수 정진운, 나윤권, 배우 지현우 등이 소속된 ‘레인보우 스타즈’는 그동안 다양한 친목, 친선 경기를 통해 유소년 농구팀 등을 위한 기부와 지원에 앞장서 왔으며, 작년에는 가수 정진운, 대한민국 힙합1세대 허인창, 모델 겸 배우 박현우, 백종원, 배우 심영재, 그리고 레인보우스타즈 단장이자, 서종예 무용예술계열 스트릿댄스 교수 박재민 등 레인보우스타즈 선수들이 학생들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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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농구예능 프로그램 tvN‘버저비터’에서도 활약한 박재민 교수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생들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 레인보우스타즈는 서종예 학생들에게 재능기부 형식의 멘토링, 특강지원, 각종 문화행사 및 후원 홍보 등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인보우스타즈와 서종예 재학생들의 경기는 4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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