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지난 2월에 출시한 ‘화이트블링치킨’이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으며, 히트메뉴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치킨매니아에 따르면 화이트블링치킨의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2배(약 114%)이상 급증, 4월초에는 전속모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출연한 화이트블링치킨 CF영상까지 공개되면서 가파른 매출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블링치킨은 국내산의 순살 후라이드에 부드러운 화이트크림소스를 뿌리고, 얇게 썬 양파 슬라이스와 함께 먹는 메뉴다. 고소한 후라이드, 파인애플과 레몬식초 등이 첨가된 달콤?상큼한 크림소스, 아삭한 양파의 개운한 맛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바삭한 치킨과 부드럽고 상큼한 소스가 잘 어우러졌다는 점과 소스의 양이 넉넉해 마지막까지 아쉬움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소비자 후기가 많은 편”이라며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의 양파와 소스의 부드럽고 상큼한 맛으로 앞으로 기온이 점점 오르는 날씨에도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