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사와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이달의 과학기술자’의 수상자인 이경광(왼쪽 세번째) 생명공학연구소 동식물세포공학연구부장이 지난 1997년 10월 17일 과학기술처 상황실에서 열린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부장은 락토페린 등 생리활성물질 생산용 형질전환 젖소인 ‘보람이’를 만들어 우리나라 동물발생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이뤘고, 일란성 쌍자 동물, 핵치환 복제 동물, 키메라 동물 등을 개발해 국내 동물발생공학의 기반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서울경제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