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분당서울대병원 방문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를 방문해 ‘의료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병원 중심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발표한 ‘바이오 창업 활성화 방안’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병원 주도의 벤처 창업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자리다.



최 장관은 “진료와 연구 현장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의료클러스터는 바이오 혁명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미래부는 벤처기업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해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