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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의 신화 ‘악마크림 시즌2’, 5년만에 선봬 '론칭 판매서 완판'



온라인 수분크림 최초 백만개를 판매한 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5년만에 ‘악마크림 SF 시즌2’를 출시했다.

라라베시는 악마크림을 시작으로 악마쿠션, 악마오일 등 악마시리즈로 온라인 20대 여성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악마크림 SF 시즌2는 피부 유해 성분 15가지를 배재 했으며, 자연유래 82%의 자연친화적 베이스에 터키산 장미와 장미수 30%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 성분들이 거칠어진 봄철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영양을 공급하며, 함유된 피부지질 세포 중 하나인 세라마이드 추출물은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온라인 수분크림 완판의 대명사로 불린 악마크림은 특히 매력적인 디자인이 유명하다. 이번 시즌 2의 디자인은 기존 다양한 디자인 스티커 라벨과 달리 메탈을 오랜 시간 가공해 물의 여신 ‘TETHYS’ 심볼을 직접 금속에 표현해 메탈만이 지닌 골드 빛을 만들었다. 시즌2 디자인은 한층 세련되고 아름답다는 평이다.


주성분 터키산 로즈는 지중해의 장미로 불리며 터키 장미의 도시 ISPARTA 지역에서 재배되며, 보습과 진정 그리고 피부결을 정돈하는 데 유효한 성분이 대량 함유돼 있다. 터키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유아기 보습은 장미오일과 장미수가 담당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만큼 자연친화적으로 유럽에서는 고가의 오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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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 관계자는 “악마크림 시즌2 SF는 5년만에 새롭게 런칭하는 온라인 수분크림 전설의 악마크림으로 자연유래 82% 성분으로 개발, 보다 피부친화적이다”면서 “금속을 가공해 만든 메탈 디자인은 금속만이 낼 수 있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컬러로 완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악마크림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더욱 피부친화적이며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악마크림2 SF는 봄, 가을 환절기에 사용하면 되며, 70g 용량에 소비자가는 23,000원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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