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에 출연 중인 이상윤이 첫 노출연기를 펼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앞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우리 드라마가 그런 드라마가 아니지 않나. 이번에 처음 그런 연기를 하게 됐다. 차마 못보겠다. 힘들다”고 노출연기를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당시 그는 “진한 멜로를 그린 작품에서 등장하는 신인 줄 알았는데 이런 작품에서 베드신을 찍게될 줄 몰랐다. 내 첫 베드신이다”며 예상밖의 촬영이었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드라마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귓속말]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