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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NOW] '불타는 청춘' 최초 유부남 친구 김수용 수드래곤 아내와의 통화 편 7.9%

‘수드래곤’ 김수용이 SBS <불타는 청춘> 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수드래곤’ 김수용이 남다른 존재감과 입담으로 청춘들에게 웃음을 안기며, 예능 대세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사진=sbs/사진=sbs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 수도권 시청률(7.3%)에 비해 무려 1.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3%까지 올랐다.


화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당당히 지킨 <불타는 청춘> 2일 방송에서, 김수용은 최초 유부남 친구로 합류해 청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수용은 아내와의 깜짝 통화를 공개, 애교가 철철 넘치는 아내의 콧소리에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도균의 기타소리에 맞춰 김수용은 특별 준비해온 가발을 장착, 도플갱어 김도균과 밴드 퍼포먼스에 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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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피디수첩은 3.7%, KBS ‘하숙집딸들’은 2.1%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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