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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 대선후보들 일제히 '부처님 오신날' 행사 참여




5당 대선후보들 일제히 '부처님 오신날' 행사 참여5당 대선후보들 일제히 '부처님 오신날' 행사 참여


5당의 대선후보들이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일제히 참석했다.

3일 각 당의 후보들은 부처님의 자비와 중생 구제 정신 등을 기리며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아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국가위기 극복에 나서겠다고 다짐하며 법요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기호순) 등 대선주자 4명은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석가탄신일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으며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 동화사 법요식 행사에 참석해 조계사 법요식에는 부인 오선혜씨가 대신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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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보들은 정치행위를 자제해달라는 주최측 요청에 따라 별도의 인사말 등은 하지 않고 헌화만 한 뒤 자리를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KBS]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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