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학교건물 내진보강·석면해결" 대선후보에 촉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성명을 내고 “국가 차원에서 학교건물 내진보강과 석면제거 대책을 세워달라”며 대선후보자에게 적극적인 움직임을 촉구했다. 그는 “서울교육청은 해마다 교육환경개선사업비의 26%인 700억원을 투자해 내진보강을 18년 내, 석면제거를 11년 내에 해결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시간이 너무 길고 정부지원이 없으면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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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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