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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씨’ 공명, 유치장 속 당황한 표정 ‘위기봉착’

KBS2 미니드라마 2부작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벽수 역을 맡은 공명이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모습이 포착됐다.

5일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서에서 무릎을 꿇은 모습과 함께 유치장에 안에 갇힌 공명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사진=판타지오사진=판타지오


특히, 당황해하면서 낙담한 공명의 모습을 통해 유치장 안에 갇히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과연 어떤 위기에 봉착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판타지오사진=판타지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가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나가는 코믹로맨스심리극이다.


극 중 공명은 유쾌 발랄한 겉모습과 달리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벽수 역으로 분해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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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명과 함께 민효린이 출연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오는 8,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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