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수원 중기 5곳 中서 197만弗 수출계약

수원시는 지난 1~5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21회 광저우 춘계 수출입 상품교역회’에 5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452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과 197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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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전문 화장품 제조업체 스킨아이는 영국 무역업체와 30만달러 규모 기능성 화장품 수출 상담을 했다. 또 파키스탄의 한 기업과 자국 내 독점 판매권을 보장해주는 방식으로 11만달러 상당 제품을 수출하기로 약정했다. 천연 비누·화장품 제조업체 그린죤은 중국 광둥성 소재 2개 업체와 8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다. 나전칠기 등 액세서리류 제조업체 이화코리아는 미국의 한 유통회사와 1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실적을 올렸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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