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직후 2,300선을 돌파한 코스피지수가 2,320선에 올라서며 최고치를 바로 갈아치웠다.
코스피 지수는 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0.23포인트(1.32%)상승한 2,322.9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의 사자세가 4거래일 연속 이어지면서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683억원, 기관역시 95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만 2,572억원 순매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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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출범 직후 새로운 정책기대감과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