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Double S 301)의 김규종이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CI ENT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안녕, 봄’은 봄이 되면 떠오르는 풋풋한 첫사랑의 그리움을 슬픔이 아닌 아련함으로 표현한 곡으로 김규종만의 섬세한 감정이 돋보이며, 따뜻하고 포근한 기타 연주가 전체적인 사운드를 감싸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안녕, 봄’을 비롯한 총 2곡이 수록,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곡들을 수록해 솔로 아티스트 김규종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으며, 샤이니, 슈퍼주니어 예성, 레인보우, 크레용팝 등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실력파 프로듀서 ‘어깨깡패’가 곡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은 2017년 ‘The Project of KIM KYU JONG’의 첫 시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김규종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자연’을 컨셉으로 한 음악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소속사 CI ENT 측은 “김규종의 새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이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첫 번째 싱글앨범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 김규종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 또, 김규종이 앨범 발매에 이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의 김규종은 오늘(10일)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발매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