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홈쇼핑, 창립 16주년 맞아 ‘16대 브랜드 슈퍼위크 진행’



롯데홈쇼핑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10일부터 단독인기 브랜드를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6대 브랜드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위크 행사는 10일부터 TV, 온라인, 모바일 전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방송 중 매진으로 미처 구입하지 못했던 상품,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없는 인기 모델들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먼저, TV홈쇼핑에서는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작년 한 해 인기를 모았던 ‘LBL’, ‘샹티’ 등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다이슨’, ‘테크노젤’ 등 프리미엄 리빙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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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인 롯데아이몰에서는 14일까지 “BIG BRAND 16” 행사를 통해 아디다스, 데상트, 빈폴, 슈콤마보니 등 인기 브랜드 16개를 선정해 최대 66%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제공,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TV홈쇼핑 행사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적립금을 증정하고, 롯데아이몰 ‘BIG BRNAD 16’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6% 적립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영업본부장은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단독인기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편성한 16대 브랜드 특집전을 기획했다”며 “지난 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단독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것을 고려해 행사 상품을 선정하고, 할인, 적립금 제공 등 다양한 혜택 등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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