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전용 홍초 음료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사진)’를 추천했다.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는 식초가 함유돼 있는데 식초에는 초산·구연산 등 몸에 좋은 유기산이 들어 있어 매일 뛰어놀며 에너지 소모가 많은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초산 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 분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는 딸기·청포도·사과 등 과일 과즙과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하면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 성분도 높은 비중으로 넣었다.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는 딸기, 청포도, 애플·소다 등 총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캡이 있는 100㎖ 치어팩 타입으로 만들어 휴대성도 높이고 어린이들이 간편하게 손에 쥐고 먹을 수 있게 했다. 디자인도 기린 캐릭터를 사용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봄을 맞아 어린이의 외부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어린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에는 지난 2005년 홍초 첫 출시 이후 국내 음용식초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지켜온 청정원의 노하우가 집약돼 있어 자녀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음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