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2017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억2,000만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9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