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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대비 다이어트 반드시 필요한 4가지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면서 때이른 여름날씨에 미처 살을 빼지 못한 분들은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뜨겁지만 무작정 시작한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를 불러와 건강을 해치고 요요현상을 불러온다.

단기간에 빨리 살을 빼기 위해서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대구 미즈슬림의원 전종호 원장이 알려주는"4가지 건강한 다이어트 요령"을 제안한다.


-첫째! 아침식사는 필수!

우리 몸의 생체리듬은 아침에 대사가 활발하고 저녁에는 아침과 점심에 섭취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시간이다.

따라서 저녁식사가 늦거나 야식을 섭취하게 되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저장하게 된다.

폭식을 막기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저녁식사 이후 야식은 먹는 족족 살로 가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단당류는 금물! 질좋은 식사


규칙적인 식사를 실천했지만, 식사 때 먹은 음식이 밀가루, 설탕, 맥아당 등의 단당류나 글루텐이 포함된 식품이었다면 포만감을 조절하는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식욕조절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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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피부탄력을 위해 적당한 운동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운동과 담을 쌓았었다면 다이어트가 진행되는 동안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운동을 하게 되면 건강해진 신체를 느낄 수 있으며 다이어트효과 또한 배가 될 수 있다.

-넷째! 맞춤 바디케어로 날씬해지자!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진행하다 보면 복부, 허벅지, 엉덩이, 팔뚝, 옆구리 등의 군살이 남아있는 경우가 다반사로 슬림한 몸매를 완성을 위해 버블젯, 클라투, 슈링크바디리프팅 등의 다이어트 치료와 전문 상담을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람들마다 비만도가 다르듯 개개인마다 체형과 지방유형도 차이가 난다. 내게 꼭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빠르게 군살을 정리할 수 있는 맞춤 바디케어로 매년 반복되는 다이어트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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