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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신경섬유종 ‘혹 할아버지’ 수술 후 사연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신경섬유종 ‘혹 할아버지’ 수술 후 사연 공개




11일 방송되는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혹 때문에 사라진 왼쪽 얼굴을 찾고 싶다고 하던 80세 연규만 할아버지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3월, 제작진은 안타까운 제보를 받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60여 년 동안 왼쪽 얼굴에 혹을 달고 살아야 했던 80세 연규만 씨이다.

한 쪽 얼굴에만 난 혹 때문에, 그는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느껴야만 했다.


그의 이야기가 소개된 후,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드디어 혹을 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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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에 걸쳐 진행된 검사 결과. 몇 십 년 동안 그를 괴롭혔던 혹의 정체는 신경섬유종이었다.

그리고 7시간이 넘도록 이어진 대수술, 과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을까?

수술 후 규만 씨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순간포착’에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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