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solo concert-PERSONA(태연 솔로 콘서트-페르소나)’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태연에게 특별했다. 바로 태연의 부모님이 보러 온 것이다. 태연은 “저희 부모님이 딸의 재롱잔치를 보러 오셨다. 어딘가 계신다”고 말한 뒤 “가족 뿐 아니라 집순이라서 얼마 되지는 않지만 지인들로 보러 와 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태연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방콕,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