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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누리는 힐링라이프 '은하수 전원마을' 잔여세대 분양



갑갑한 빌딩숲에 둘러 쌓여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전원주택 및 타운하우스는 하나의 꿈으로 자리하고 있다. 20대 이상 기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약 70%가 농촌에서 노후를 보내겠다고 답했으며 통계청은 10년 새 전원생활을 목적으로 이사한 인구가 약 10배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값과 전세 값이 폭등 후 계속 유지되고 있어 수도권 인근의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전원주택생활에 실패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오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이는 도심 외곽에 위치한 특성상 출퇴근과 교육 문제를 비롯 기반시설 부족 등의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예쁜 전원주택의 장점인 자연 속 힐링과 주거의 편리함을 모두 갖추고, 특히 수도권과 접근성 및 이동이 편리한 지역의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출퇴근뿐만 아니라 교육문제, 기반시설 등 전원생활을 만끽하면서 편리함까지 갖추고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은하수 전원마을'이다.


멀리 보면 겹겹이 포개진 산들은 수묵화에서나 보이던 풍경을 보이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힐링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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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2km내에 중고등학교가 있어 학부모의 교육 환경 여건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또한 행정타운을 비롯해 천마산, 자연휴양림, 골프장, 스키장 등이 있으며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하남 등 강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아파트는 공동개념이지만 타운하우스는 단독개념에 또한 단지를 구성해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서울 아파트 전세값으로 번듯한 전원주택 한 채를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요즘 도심 아파트 생활이 각박해져가고 부담되는 현 상황에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수도권 타운하우스들이 새로운 부동산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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