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경호원의 일상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외모패권주의’라는 신조어를 낳을 만큼 문재인 대통령 관련 인사들의 외모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외신에서 마저 관심을 기울였던 최영재 경호원의 일상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배우 못지 않게 멋진 외모를 지닌 최영재 경호원은 현재 두 딸을 가진 유부남으로, 딸들과 보낸 일상 사진마저 그림 같다는 찬사를 얻었다.
한편, 최영재 경호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자발적 경호로 곁을 지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난 15일 인터뷰에 따르면 ““스스로 돈을 내고 방도 잡고, 밥도 사먹었다”며 “그런 자발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큰 표 차로 당선된 게 아닐까 싶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