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가 초아와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지만 이석진 대표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17일 초아의 남자로 지목된 이석진 대표는 올해 32세의 사업가로 나진전자월드를 운영하고 있는 전자제품 유통계의 큰 손으로 알려져 있다.
나진산업 이병두 회장의 손자로 24세에 나진산업 기획실 사원으로 입사한 이 대표는 기획실장 등 요직을 거쳐 2011년 4월 대표자리에 취임한 바 있다.
특히 이 대표는 유명 게임마니아로도 알려져 있는데, 나진e엠파이어 프로게임단 등을 운영하며 많은 e스포츠팬에게 익숙한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양 측은 현재 공식입장을 내고 해당 보도를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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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