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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열애설, 이석진 측 모두 부인 '팬들은 여전히 혼란'

초아 열애설, 이석진 측 모두 부인 '팬들은 여전히 혼란'초아 열애설, 이석진 측 모두 부인 '팬들은 여전히 혼란'


초아가 잠적설에 대한 해명을 한 지 고작 하루도 안 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 또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초아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가 지난해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FNC 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을 거쳐 "지인일 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를 부인하고 나섰다.

앞서 초아는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행사에 얼굴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에 시달렸다. AOA 멤버들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잠적설에 힘을 실었다. 당시 FNC 측은 "휴식 중"이라고 했지만, 팬들의 불신은 줄어들지 않았던 것.


이후 초아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글을 통해 직접 해명했다. 휴식은 합의하에 예정돼 있던 것이라는 해명과 함께 "제가 너무 안일했던 것 같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걱정한 팬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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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루도 안 돼 초아와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 측은 모두 부인했지만 팬들은 여전히 혼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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