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리니지M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16일 리니지M의 사전 예약이 4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출시까지 5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한 달 만에 2000억원의 잭팟을 터뜨렸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직전까지 사전 예약자 350만 명을 모았던 것을 생각 할 때 업계는 상상 이상의 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있다.
특히 연 3000~4000억 원으로 알려진 리니지1의 실적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선보인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1’의 IP를 그대로 모바일에 구현한 작품으로 김택헌 사장은 “리니지답게 만들었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리니지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