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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X육성재, 깨방정 상큼 화보…댄스 패러디부터 셀카 포즈까지

여성 힙합 뮤지션 윤미래와 BTOB 육성재의 유쾌 상쾌한 친분컷이 18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음악계 선후배로서 음악적 스타일도 다른 윤미래와 육성재가 하나가 된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재미있는 포즈들을 통해 표현했다. 걸크러쉬 랩퍼와 핫한 남자 아이돌의 만남이라는 의외의 조합과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예측 불가한 상쾌한 케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

/사진=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사진=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공개된 스틸컷 속 윤미래와 육성재는 마치 남매나 오래된 혼성듀오를 연상케 할 정도로 친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보기만해도 상쾌한 깨방정 표정에 ‘걸그룹 댄스’와 힙합 뮤지션의 ‘댑 댄스’ 등 최근에 유행한 유명 댄스 패러디와 힙합식 제스처, 셀카 포즈 등 친분 가득한 포즈들이 더해져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화보로 완성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상쾌하게 통하다’라는 컨셉을 위해 각종 패러디 댄스들을 비롯한 재미있는 포즈를 현장에서 직접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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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상쾌함이면 모두가 하나로 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서로 다른 매력의 윤미래와 육성재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는데, 실제로 두 사람이 몇 번 만나지 않았음에도 서로 매우 가까워져 광고의 컨셉이 자연스럽게 잘 표현된 것 같다”며,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이 윤미래와 육성재처럼 상쾌하게 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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