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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한은정, 매니저 결혼에 외제차+500만원…“그 정도는 당연”

‘잡스’ 한은정, 매니저 결혼에 외제차+축의금 500만원…“그 정도는 당연”




‘잡스’ 배우 한은정의 매니저가 한은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매니저’ 편으로 서장훈, 한은정, 유재환, 백지영의 매니저들이 출연했다.


이날 유근용 매니저는 “한은정에게 감동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3월 초 결혼을 했는데 한은정 씨가 외제차를 사주셨다. 시계, 신발, 옷도 사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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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친누나처럼 결혼식장에 먼저 와 지인들에게 인사도 해주고 사진도 함께 찍어줘서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은정은 “부조도 시원하게 500만 원 했다”며 “제가 돈은 많진 않지만 오랫동안 저를 위해 고생해줬기 때문에 그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JTBC ‘잡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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