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측 “6월 말 컴백 목표…녹음 등 앨범 작업 중”(공식입장)

에이핑크가 오는 6월 말 컴백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에이핑크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6월 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녹음 진행 등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라며 “구체적인 콘셉트나 타이틀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9월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표,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활동했다. 이번 컴백으로 9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것.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해 12월과 지난 4월, 각각 스페셜 앨범 ‘디어’와 팬 송 ‘올웨이즈’를 발표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