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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해상보도교 앞의 최적 주거지 ‘광양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최근 아파트 분양 시장의 트렌드로 힐링과 건강이 각광받고 있는데, 자연과 하나 되어 여가와 건강을 동시에 만족하고 편의 시설도 가까이 위치하여 광양 최적의 주거지로 떠오를 광양시 양우내안애 오션파크가 선착순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광양시 중마동과 금호동을 잇는 해상보도교의 개통(여수 MBC뉴스데스크 2017.4.3 보도 참조)되어 바다를 사이로 먼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은 이제 금호동에서 중마동까지 10분 정도에 오갈 수 있게 되었다. 해상보도교 바로 앞으로는 마동 체육공원, 중마-금호 해상공원 등이 있어 최적의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바로 앞 이순신 대교가 바다를 품고 있다.




마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추진하는 광양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아파트는 주택조합의 문제점인 토지를 100% 확보하였고, 이에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자금관리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자산신탁에서 하며 조합원 모집이 50%를 넘었음에도 조합설립인가가 안될 시 또는 착공에 필요한 사업 승인이 나지 않을 경우에 가입비를 반환하는 안심보장제를 도입하고, 광양시 경관위원회의의 경관 심의 통과 및 미비하였던 광양시와의 행정적인 절차를 모두 마쳐 지역주택조합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배제했다.




광양시 도시개발구역인 마동지구 내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라는 광양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아파트는 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500만원대 후반대에서 시작하는 분양가로 주택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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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추진하는 사업부지는 광양시 마동 1159번지에 위치하고, 총 4개동 349세대 전용 63㎡(구27평), 67㎡(구28평), 72㎡(구30평) 4베이 펜트리 공간을 제공하는 혁신설계로 높은 활용성과 넓은 전용면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로서 건축 인·허가등에 문제가 없고 토지까지 100% 확보(1인지주)한 상황이므로 5월 중 진행 예정인 조합원 선착순 모집에서 50%만 조합원 모집이 되면 조합설립 후 바로 사업승인을 거쳐 2~3개월내에 빠른 착공이 가능해 아파트 건설과 입주가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양시 중마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이 아직 정식 오픈 전인데도 방문 및 전화 문의가 활발하다. 착하고 감동적인 분양가로 선착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하니 이 기회에 아파트를 마련하고자 하는 전남, 광주 분들은 서둘러 홍보관 방문을 하는 게 좋다.

시공예정사로는 서울, 대구, 광주, 양산, 부산과 인근 순천, 여수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도급 순위 60위권의 아파트 건설 전문 회사인 양우 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가입 자격으로 광양시나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자로 세대주이면서 무주택자이거나 주거 전용면적 85m² 이하 1주택 소유자인 경우에 가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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