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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 아이파크, 유명 맛집들이 모인 ‘셀렉다이닝’ 입점 확정



풍부한 배후수요와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영통역 일대에 ‘셀렉다이닝(Select Dining)’ 입점을 확정지어 관심이 쏠리고있다.

수원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역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역 아이파크는 입지 조건과 설계의 특장점, 미래가치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입점이 확정된 가운데 셀렉다이닝은 유명 맛집이 한 공간에 모여있는 컨셉형 레스토랑을 말한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접할 수 있는 푸드코트와는 달리 셀렉다이닝은 인기 있는 맛집을 골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맛 집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과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먹방과 쿡방의 인기에 힘입어 셀렉다이닝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목하는 업종이다. 인증샷을 찍기 위해 맛집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셀렉다이닝은 지역 밖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현재 영통역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에 전용면적 25~54㎡형 오피스텔 66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총 7개의 다양한 타입구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공간 활용은 물론, 쾌적한 조경환경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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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전자 업무지원부서의 이전이 예상되는 삼성 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수원 가정법원이전 등 개발호재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약 30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단지가 영통역세권에 위치해 분당선 연장선을 통해 서울 강남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며, 최근 영통역을 지나는 수원-인덕원 간 복선전철이 확정됨에 따라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번 셀렉다이닝 입점으로 영통역 아이파크에 랜드마크 역할을 하면서 도시를 대표하는 메인 상가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분양에 관련하여 자세한 상담은 대표전화나 예약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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