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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 K팝 첫 수상 도전! 극비리에 체인스모커스까지 만나?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 K팝 첫 수상 도전! 극비리에 체인스모커스까지 만나?‘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 K팝 첫 수상 도전! 극비리에 체인스모커스까지 만나?




방탄소년단이 K팝 아이돌 그룹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트로피를 거머쥘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22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했다.

‘빌보드 유직 어워드’에는 방탄소년단 외에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가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수상을 한다면 K팝 그룹 최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이며 지난 2011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이 신설된 이후 최초로 수상대에 오르는 수상자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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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이 가장 권위 있는 대중가요 시상식인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에 앞서 미국의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 만남을 열었다.

방탄소년단과 체인스모커스는 21일(현지시각)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The 2017 Billboard Music Awards)’ 공연 리허설 도중 만나 음악적 교류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이 만남은 체인스모커스 측이 방탄소년단을 만나고 싶다는 미팅을 제안하고 공연 리허설에 초대해 이루어진 것으로, 향후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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