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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강수지, 일본 활동 에피소드 ‘韓 여가수 최초’

‘톡투유’ 강수지, 일본 활동 에피소드 ‘韓 여가수 최초’‘톡투유’ 강수지, 일본 활동 에피소드 ‘韓 여가수 최초’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출연한 가수 강수지의 일본 활동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강수지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의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최다·최초 기록을 세운 연예인’ 8위에 등극했다.

강수지는 아이돌 발라드 가수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하지만 선봉장에 있어서는 그만큼의 시련이 닥쳐왔다. 강수지에게 있어서 몇 년간의 일본 생활은 즐겁고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것.


강수지는 과거 등장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에서의 활동과 생활은 너무 외로웠다”고 밝혔다. 가족과 친구 없이 홀로 타지에서 생활해야 했던 강수지는 오로지 일본어 공부에 매달리며 시간을 지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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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수지는 5년 동안 한 장의 정규앨범에 더해 다섯 장의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일본 생활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한국 여가수 최초로 일본 뮤지컬 50회 이상을 소화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톡투유’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톡투유’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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