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리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와 ‘지식재산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리인터내셔널은 동국대에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지식재산권 관련 법률적 자문 등을 지원한다. 반대로 동국대는 자료 및 시설에 대한 편의 등을 제공한다.
임중연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은 “동국대는 불교, 영화영상, 경찰행정 등 인문학과 공과대학에 강점이 있는 만큼 리인터내셔널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과 산학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리인터내셔널은 지식재산권 분야 소송 · 중재는 물론, 무역투자 · 국제통상 · 관세 · 외환 · 세무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인력을 확보한 종합 로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