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사진] 트럼프, 이스라엘 첫 방문…이-팔 평화협상 재개 모색

도널드 트럼프(첫째줄 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아내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구리온 공항에 도착해 미 애국가에 맞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벤자민 네타냐후(첫째줄 오른쪽 두번째) 이스라엘 총리와 아내 사라 여사 등의 환대를 받으며 입국했다./텔아비브=AF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첫째줄 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아내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구리온 공항에 도착해 미 애국가에 맞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벤자민 네타냐후(첫째줄 오른쪽 두번째) 이스라엘 총리와 아내 사라 여사 등의 환대를 받으며 입국했다./텔아비브=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구리온 국제공항 활주로로 직접 마중을 나온 레우벤 리블린(왼쪽) 이스라엘 대통령,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텔아비브=AP연합뉴스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구리온 국제공항 활주로로 직접 마중을 나온 레우벤 리블린(왼쪽) 이스라엘 대통령,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텔아비브=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벤 구리온 공항에 도착한 직후 “우리는 (중동) 지역과 그 국민에게 안전과 안정, 평화를 가져올 드문 기회를 얻게 됐다”며 중동권 지도자들이 평화 구축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텔아비브=EPA연합뉴스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벤 구리온 공항에 도착한 직후 “우리는 (중동) 지역과 그 국민에게 안전과 안정, 평화를 가져올 드문 기회를 얻게 됐다”며 중동권 지도자들이 평화 구축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텔아비브=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오른쪽)과 남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22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대통령 공관에 도착했다./예루살렘=AF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오른쪽)과 남편 제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22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대통령 공관에 도착했다./예루살렘=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첫 공식 방문했다.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내외와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 등 이스라엘 정부 주요 인사들의 환대를 받으며 입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일정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방문 기간 수년째 교착 상태에 빠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평화협상 재개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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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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