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모바일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인 ‘U+ 프로야구’가 다운로드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U+ 프로야구’ 앱은 스마트폰으로 경기 시청 도중 득점 순간이나 방금 던진 공을 돌려볼 수 있다. 또 타자와 투수의 전력을 분석할 수 있으며 광고 없이 최다 5개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득점 순간 돌려보기와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기능이 가장 호평을 받고 있다”며 “여성 야구 팬이 늘면서 여성 이용자가 전체 앱 이용자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