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카드뉴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어록

23일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다.


그는 1981년 전두환 정권의 민주화 세력에 대한 용공조작 사건인 부림 사건의 변론을 계기로 학생·노동자를 변호하는 인권변호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1988년 당시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의 제안으로 정치에 입문해 제13대 국회의원선거 부산 동구에서 당선됐다. 이후 제5공화국비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문회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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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은 인권변호사, 국회의원을 거쳐 서민 대통령에 오르기까지 거침없는 발언과 촌철살인의 어투로 국민의 마음을 사이다처럼 속 시원히 뚫어줬다. 때로는 인간적인 발언으로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2009년 5월 23일, 세상을 훌쩍 떠난 ‘바보 대통령’. 노 전 대통령이 떠난 지 8주년이 됐지만 그가 남긴 어록들은 국민들 가슴에 남아있다.



































/조교환기자·윤상언 인턴기자 change@sedaily.com

윤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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