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쿠론, 더 가볍고 시원해진 ‘쎄 콰트레 서머 에디션’ 출시

여름 맞이 '쎄 콰트레 헨스·트로우' 라인 새로 선보여

여름 시즌을 맞아 론칭된 ‘쎄 콰트레 트로우 라인’ 숄더백./사진제공=코오롱FnC여름 시즌을 맞아 론칭된 ‘쎄 콰트레 트로우 라인’ 숄더백./사진제공=코오롱FnC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올 여름 더 가볍고 시원해진 ‘쎄 콰트레 서머 에디션(C-Quatre Summer Editio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선보인 쎄 콰트레 에디션은 쿠론의 C(쎄)와 시그니처 사각 금속 장식의 Quatre(콰트레)에서 이름을 따온 라인으로 매쉬 소재에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특허소재 ‘지오닉’을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벼워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 있는 상품이다.


서머 에디션은 다양한 스냅장식과 퍼즐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쎄 콰트레 헨스(E-Quatre Hense)’라인과 펀칭된 매쉬소재 겉감과 분리 가능한 안감의 레이어드로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쎄 콰트레 트로우(C-Quatre Trou)’라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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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콰트레 헨스(C-Quatre Hense)’ 라인은 숄더백, 토트백, 클러치 세 가지로 출시됐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시원하고 세련된 색 조합과 퍼즐 패턴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위치에 스냅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 패치를 부착해 ‘나만을 위한 가방’을 만들 수도 있다. 가격은 클러치 25만8,000원, 토트백 52만8,000원, 숄더백 56만8,000원이다.

‘쎄 콰트레 트로우(C-Quatre Trou)’라인은 미디엄·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창문 모양으로 뚫린 매쉬소재의 겉감에 탈·부착이 가능한 안감을 덧대 시원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길이가 다른 두 가지 스트랩과 특수 봉 장식으로 숄더·토트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안감 역시 따로 분리해 클러치로 사용할 수 있다. 미디엄 사이즈는 39만8,000원, 라지는 42만8,000원이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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