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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영증권 “무디스 中 신용등급 강등 장기적 악재 아냐"

-전날 무디스에서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강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무디스는 이에 대해 중국의 부채증가와 경제 성장률 둔화에 재정건전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맞서 중국 재정부에서는 ‘무디스에서 중국 신용등급을 낮춘 것은 현재 중국 경제가 직면한 어려움을 너무 과대평가한 것이고, 공급측 개혁심화에 대한 평가는 너무 과소평가 된 것’이라며 ‘중국 경제를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 것 아니냐’는 입장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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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등은 서방(미국쪽) 입장을 대변해주는 금융기관이라는 점, 3천선을 하회하면 국가대표(국부펀드)들의 매수세가 유입된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악재는 아니라는 판단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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