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SPC, ‘라그릴리아 11번째 매장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라그릴리아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서울 송파구 장지역 인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테크노관 5층에 12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젊은 층과 가족단위 고객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레스토랑 펍(Pub)’ 콘셉트로 운영된다. 라그릴리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순수 라그릴리아 매장만으로는 양재점, 광화문점, SPC스퀘어점, 이태원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은평 롯데몰점, 공덕점에 이어 여덟 번째다. 비스트로바 라그릴리아 매장 3곳까지 포함하면 11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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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비어 탭(맥주를 따르는 손잡이)과 네온사인 장식, 초크아트 (흑칠판에 오일 파스텔로 글과 그림을 그려 넣는 것)로 매장을 꾸며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고,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인 ‘맥 앤 치킨’ (1만 5900원), 통오징어 먹물 필라프 (1만6900원), 통삼겹 필라프(1만7900원)도 새롭게 선보인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는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진출해 더 많은 고객이 라그릴리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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