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지역에 조합원 모집중인 영광읍 지역주택조합이 5월 24일 조합설립 인가가 완료되고 2차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이 시행사 업무를 대신하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 및 초기 금융비용이 들지않아 주변 시세보다 약20%정도 저렴하며, 청약통장 없이도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영광 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은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영광 최초로 조성되는 아파트형 타운하우스인 영광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은 전남 영광군 군서면 마읍리 6-19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4층 128세대로써 64m², 84m² 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최상층(4층)은 복층형 설계로 넓은 다락방과 테라스로 특화설계 되어있다. 전세대 남향배치와 3Bay, 4Bay 구조로 개방감과 쾌적성이 높고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일반분양으로 예정되어있는 2단지 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은 총96세대로 1단지 주택조합과 입주시기가 같아 1,2단지 합해서 총224세대가 건립된다.
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 앞에는 사동제 저수지가 있어 우수한 조망권을 가지고 있고, 앞산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환상의 서해안 낙조드라이브로 유명한 영광 백수해안도로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365일 힐링할 수 있다.
또한 전세대 남향배치, 지하1층 필로티설계, 단지내 휘트니스센터가 운영되며 5분거리에 영광종합병원, 영광하나로클럽, 영광보건소, 영광터미널시장 등 영광읍내 영광스포디움, 영광골프연습장, 영광생활체육공원 등의 편의시설과도 접근이 용이하다.
입주민을 위한 단지전용버스와 광주법성포간 국도22호선 및 영광고속터미널이 인접해있으며 2017년 사동~송학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영광한수원까지도 10분이면 갈 수 있다.
영광지역 명품 타운하우스로의 위상에 걸맞게 30년이상 주거하는 주거단지가 되기 위해 과감한 건축설계 개선으로 각동 동간거리를 약5m 추가로 넓혔으며, 앞동보다 뒷동이 0.75m높은 계단식 단지배치를 구성하였고, 영광지역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어서 앞뒤로 뚫려있는 필로티 구조를 설계변경하여 뒤를 막음으로써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 하는 등 영광의 랜드마크가될 단지로써 심혈을 기울인다는 평가다.
영광최초 아파트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되는 영광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은 동지역 타아파트와 비교하여 대규모의 대지와 단지디자인, 형태에서 차별화가 분명하여 입주 후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는 최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계획승인이 예상되는 올7월에는 주택조합에서 일반분양으로 전환된다. 전환시에는 분양가가 1000만원~1500만원가량 상승이 예정되어있어 사업계획승인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영광한국아델리움(시공예정사)은 지역주택조합으로써 조합원 자격은 광주 전남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85m² 이하 주택1채 소유 세대주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는 상관없다.
주택홍보관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 452-1 에 위치해있고, 분양문의는 주택홍보관을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