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트코인 전망 2,500달러 돌파, 올해 160% 급등 이더리움까지 몸값 껑충한 이유가?

CNBC 방송 인터넷으로 통용되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전망 환율이 1비트코인 당 2,537.16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비트코인 가치는 2천 달러 선을 돌파한 지 불과 닷새 만에 40%, 이번 달 들어서만 88% 높아졌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비트코인 가치는 약 5개월 만에 무려 160% 급등했으며 최근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차세대 가상통화인 이더리움도 폭등세를 보였으며 올해 초 1이더당 8.24달러 수준이던 달러 대비 이더리움의 환율은 최근 203.30달러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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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로운 채권왕’이라고 불리는 제프리 군드라흐는 중국 증시 하락과 비트코인 가격 급등 사이에 연관성을 언급했다.

이는 중국인들이 역외에서 안전 자산을 찾아 나서면서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렸다는 해석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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