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피(073010)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최대주주인 한국공작기계가 지분 매각을 협의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사안과 관련해 주식담보권자인 경남은행 요청에 따라 한국공작기계의 소유지분 17.81%에 대한 매각 일정 변경에 대해 창원지방법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