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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일본 여행 일상 공개, 마지막 앨범 유종의 미? “9년간 함께 해서 고맙다”

티아라 효민 일본 여행 일상 공개, 마지막 앨범 유종의 미? “9년간 함께 해서 고맙다”티아라 효민 일본 여행 일상 공개, 마지막 앨범 유종의 미? “9년간 함께 해서 고맙다”




티아라 멤버 효민이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효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보라색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도쿄의 한 거리를 걷고 있으며 특히 군살 없는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국내 대표 장수 걸그룹 티아라가 해체 수순을 밟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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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크고 작은 구설수에 휘말리며 무려 9년 동안 명맥을 이어왔으나 지난 15일 멤버 보람, 소연이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떠나기로 하면서 티아라의 완전체는 더는 유지하기 어렵다.

이에 MBK 측은 “지난 9년간 함께 해온 보람, 소연에게 고맙다”며 “긴 시간 동안 기뻤던 일, 슬펐던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끝까지 함께해줘서 대견하다”고 밝혔다.

[사진=효민SNS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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