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촬영 중 ‘매너다리’에 여성팬들 심쿵…“너무 자상해”

‘맨투맨’의 박해진이 촬영 중 ‘매너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트 원없이 입어본 김가드”이라는 글과 함께 ’맨투맨‘ 촬영 중인 박해진의 모습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슈트를 입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 특히 신주아를 배려하며 매너다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 박해진은 진지하게 대본을 보는가 하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넥타이를 만지고 있는데,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에 많은 여성팬들은 “심쿵이다”, “너무 자상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진은 JTBC ’맨투맨‘에서 국정원 고스트 요원 K 김설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N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