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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능청 까칠 주원 매력 발산! 첫방 시청률 9.3% 기대감↑

‘엽기적인 그녀’ 능청 까칠 주원 매력 발산! 첫방 시청률 9.3% 기대감↑‘엽기적인 그녀’ 능청 까칠 주원 매력 발산! 첫방 시청률 9.3% 기대감↑




‘엽기적인 그녀’ 주원의 매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처음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주원은 제 옷을 입은 듯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이다.

‘엽기적인 그녀’ 주원의 첫 등장은 강렬했으며 극 중 청나라 유학에 황제로부터 학식은 물론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훈남 외모로 사랑을 받은 주원은 이날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마치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갓 도포 차림에 색안경을 쓰고, 수려한 용모를 뽐낸 주원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허세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혜명공주(오연서 분)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묘한 설렘과 긴장감을 선사했으며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휩싸이며 주원은 혜명공주로부터 “변태, 생정광”이라는 오해와 폭력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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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주원은 로맨스, 능청스러운 분위기는 물론, 지적인 매력까지 모두 기대 이상으로 해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첫 방송 된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8.5%를, 2회는 9.3%를 나타냈다.

지난주 종영한 ‘귓속말’ 20.3%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이지만, 무난한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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