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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옵대장 공유- 범블비 박보검- 스퀵스 시우민- 바리케이드 박서준 “싱크로율 200%”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트랜스포머’ 시리즈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성만점 캐릭터들과 남자연예인들과의 사심 가득 매칭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먼저 강력한 파워와 든든한 리더십을 갖춘 오토봇의 영원한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은 최근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듬직함으로 남친의 정석을 보여준 공유와의 매칭을 통해 여심을 자극한다.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끈끈한 의리 장난끼 많은 남.사.친 스타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범블비’는 어리지만 오빠 같은 매력의 남녀노소 완소 달달남 박보검과의 싱크로율로 귀여운 면모를 강조했다.

예리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내사람에게는 따뜻한 나쁜 남자 스타일의 디셉티콘의 강력한 리더 ‘메가트론’에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과 날카로운 눈매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나쁜 남자의 정석을 보여준 김우빈과의 매칭을 통해 출구 없는 나쁜 남자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넘볼 수 없는 내구성과 험로 주파 기능과 거칠지만 속깊은 의리남 무기 전문가 ‘하운드’는 볼수록 빠져드는 반전 매력남 마요미 마동석을 통해 외모와 전혀 다른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부활한 압도적인 존재감과 강력한 인상의 추적 전문가 ‘바리케이드’는 날렵한 선이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남성미 가득한 눈빛부터 표정을 통해 박서준과의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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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하는 여주인공 이사벨라 모너의 전용 오토봇으로 작지만 강한 사랑스러운 스쿠터 로봇 ‘스퀵스’는 보고 또 보고 싶은 대표 완소남 시우민과의 매칭을 통해 여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예의 바르고 고상한 성격 세련된 외모와 강력한 파워를 지닌 에드먼드 경의 집사 ‘코그맨’은 깔끔한 외모와 젠틀함을 지닌 요즘 대세 [도깨비] 김비서 조우진과의 매칭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혈기왕성한 열혈남아 자신감 200%의 뜨거운 오토봇 ‘핫로드’는 절제된 느끼함과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운 최시원과의 역대급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흥행불패 블록버스터의 신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이번 영화에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를 비롯해 ‘메가트론’, ‘바리케이드’, ‘하운드’ 등 기존 캐릭터들은 업그레이드되었고, ‘스퀵스’, ‘코그맨’, ‘핫로드’ 등 개성 넘치는 새 캐릭터들과 절대 악인 거대로봇 ‘유니크론’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다.

<패트리어트 데이>, <딥 워터 호라이즌>의 마크 월버그가 전편에 이어 ‘케이드 예거’로 돌아오고, ‘레녹스 중령’ 역으로 인기를 끈 조쉬 더하멜이 3편에 이어 다시 등장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위대한 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퍼스트 어벤져>의 로라 하드독, 신예 이사벨라 모너가 새롭게 합류했다.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감독 마이클 베이의 마지막 시리즈로서 총력전이 예상되고 있다. 6월 21일 개봉.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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