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2017년을 행복하게 할 꿈의 영화 ‘꿈의 제인’ ...관객과 직접 소통한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남녀배우상과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영화팬들로부터 ‘노룩패스’ 하면 안 될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기대작 <꿈의 제인>이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5월 31일(수) 저녁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는 김소미 큐레이터, 조현훈 감독, 이민지, 구교환 배우가 함께하는 시네마톡을 진행하고, 이와 같은 시간에 아트나인에서는 상영 후 뮤지션 신해경의 공연을 볼 수 있는 특별 상영이 마련되어 있다. 6월 2일(금) 저녁 8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조현훈 감독, 이민지, 구교환 배우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남자배우상을 구교환 배우에게 시상했던 배우 김의성, 매거진M 장성란 기자가 함께해 영화 이야기는 물론 배우들의 연기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들로부터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는 <꿈의 제인> 답게, 감독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또한 마련되어 있다. 6월 7일(수) 저녁 7시 30분 상상마당에서는 <카트> 부지영 감독, 조현훈 감독, 이민지, 구교환 배우가 함께하는 GV가, 6월 8일(목) 저녁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는 <화차> 변영주 감독, 조현훈 감독, 구교환 배우의 시네마톡이, 6월 9일(수) 저녁 7시 30분 아트나인에서는 <거인><여교사>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진행으로 조현훈 감독, 구교환 감독이 자리해 시네마구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개봉주 주말인 6/3(토), 6/4(일)에는 조현훈 감독, 이민지, 구교환, 박강섭 배우가 참석해 서울 곳곳에서 <꿈의 제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영화 <꿈의 제인>은 어디에도 받아들여지지 못한 소녀 ‘소현’과 누구와도 함께하길 원하는 미스터리한 여인 ‘제인’의 특별한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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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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