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실험 초통령’ 허팝이 연봉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과학실험 크리에이터 허팝이 출연했다.
이날 허팝은 “원래 제가 세계 여행 하고 싶어서 돈 모으려고 낮에 택배 일을 하고, 밤엔 영상을 찍어 취미 삼아 올렸다. 그러다가 점점 유명해져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허팝은 김지선이 “수입이 굉장하던데”라고 묻자 “여름이나 겨울엔 좀 더 많이 벌고 남들 연봉 10배 수준 맞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팝은 유명 동영상 포털사이트 구독자 수 145만명, 누적 조회수 9억 6천 회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기록의 소유자로 기상천외한 실험 영상들을 제작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