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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중국 완전 철수에 신고가

이마트(139480)가 중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보다 1.44% 오른 24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부터 24만8,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마트는 전일 중국 시장 철수 계획을 밝혔으며, 시장에서는 이를 누적된 중국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호재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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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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